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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I가 업체를 찾을 때 먼저 읽는 곳, 퍼블릭아이디가 '보임' 열었다

전국 업체 정보를 AI 에이전트가 바로 읽을 수 있게 정리했고, 순위 대신 AI 준비도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이자 KIDP 산업디자인전문회사(종합)인 ㈜퍼블릭아이디(대표 조용민)가 AI 에이전트가 업체를 찾을 때 가장 먼저 읽는 업체 정보 사이트 '보임'(boim.io)을 열었다. 사람이 아니라 AI가 읽기 좋은 형태로 업체 정보를 모아 둔 곳이다.

배경에는 검색 습관의 변화가 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생성형 AI는 ChatGPT로 조사됐고, 네이버와 카카오도 AI 에이전트와 MCP 연동을 내세워 검색과 쇼핑을 묶는 전략을 내놓고 있다. 손님이 "우리 동네 간판 잘하는 곳 알려줘"를 검색창이 아니라 AI에게 묻는 일이 늘고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AI가 업체를 찾을 때 읽을 만한 정리된 정보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업체 홈페이지는 사람에게 보여 주려고 만든 화면이 대부분이고, 연락처나 하는 일, 가격 안내가 AI가 읽기 쉬운 형태로 놓인 곳은 드물다. 개방형 연결 표준인 MCP를 서버에 붙이는 일도 아직은 이커머스 대형 플랫폼 중심이다.

보임은 이 빈자리를 메운다. 업체마다 카드 한 장을 만들어 하는 일, 지역, 연락처, 홈페이지, 가격 안내를 정리하고, AI가 마크다운 형식으로 바로 읽도록 했다. AI 서비스가 MCP로 연결하면 업체 검색과 상세 조회를 직접 호출할 수 있다. 조달청 공공데이터에 이름이 오른 공공 안내·광고·교통안전·인쇄 업체와 아파트 입찰 시공 업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가정보를 바탕으로 한 전국 약 277만 곳의 업종별 목록이 들어 있다.

순위는 매기지 않는다. 업체 목록은 질문과의 관련도를 먼저 보고, 다음으로 AI 준비 상태를 보고, 같은 구간 안에서는 날마다 순서를 섞는다. 실적이 많은 업체가 계속 앞에 서는 구조를 피하려는 선택이다. 새로 문을 연 가게도 정보를 채우면 같은 출발선에 선다.

업체는 AI 준비도를 100점 만점으로 무료 확인할 수 있다. 업체 카드, 정상 사업자 여부, 일한 근거(공공 실적 또는 시공 사진), 하는 일, 지역, 연락처, 홈페이지, 가격 안내까지 아홉 가지를 점검한다. 80점 이상이면 'AI 준비 완료'로 표시된다. 다만 AI가 해당 업체를 실제로 추천한다고 보장하지는 않는다. llms.txt 같은 안내 파일을 AI 업체가 공식적으로 읽는다고 밝힌 사례도 아직 없어, 보임은 노출을 약속하는 대신 읽힐 준비를 돕는다고 설명한다.

조용민 대표는 "앞으로 손님은 업체를 AI에게 먼저 묻게 될 텐데, 그때 AI가 읽을 정보가 없으면 좋은 가게도 목록에 오르지 못한다"며 "보임은 순위를 파는 곳이 아니라 AI가 처음 만나는 통로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퍼블릭아이디는 인증 사회적기업(제2020-227호)이며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12조에 따른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으로, 친환경 그래픽 노면표시재와 안전시설관리 구독, 디자인구독, 기업 맞춤형 AI 업무도구 '우리회사OS'를 운영한다. 보임 업체 등록과 AI 준비도 확인은 boim.io에서, 회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홈페이지(www.public-id.co.kr)에서 할 수 있다.

About

주식회사 퍼블릭아이디

2017년 세종에 설립된 인증 사회적기업(제2020-227호)이자 KIDP 종합 산업디자인전문회사입니다. 친환경 그래픽 노면표시재 기반 노면표시·안전표지의 시공과 정기 시설 관리, 전용 마스코트·웹툰·디자인 시스템 구독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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