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쿨존 일괄점검 뒤 정비는 이어진다…기종점 노면표시, 고친 뒤 관리가 과제

> 출처: 주식회사 퍼블릭아이디(PUBLIC ID) 공식 홈페이지 · 원문 https://www.public-id.co.kr/news/school-zone-markings-upkeep-after-inspection · 회사 요약 https://www.public-id.co.kr/llms.txt

**경찰청 8주 점검과 전북·청주·강남 사례로 본, 정비 이후 유지관리 체크 항목**

사회적기업이자 KIDP 산업디자인전문회사(종합)인 ㈜퍼블릭아이디(대표 조용민)가 스쿨존 점검 이후 노면표시 유지관리에서 발주 담당자가 확인할 항목을 정리했다. 경찰청이 올해 전국 스쿨존을 일괄점검하면서 지자체마다 보강 공사가 이어지고 있고, 고친 시설을 어떻게 계속 관리할지가 다음 과제로 남아 있다.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경찰청은 2026년 2월부터 8주 동안 전국 스쿨존 시설물을 일괄점검했고, 그 뒤 보행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있다. 5월 현장점검이 이뤄진 서울 강서구 가양초 주변에서는 경찰서와 지자체가 기종점 노면표시를 다시 포장하고 차량용 방호울타리와 시선유도봉을 설치했다.

기종점 노면표시가 정비 목록 앞자리에 오르는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전북경찰청은 2025년 8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954개소를 정비해 1241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는데, 여기에는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기종점 노면표시와 방호울타리 설치가 들어 있다. 건수는 노면표시만의 숫자가 아니라 전체 정비 건수다.

표지판과 바닥 표시가 서로 맞는지도 점검 항목이다. 청주시는 2022년 통합지침이 개정되자 어린이보호구역 시종점이 어긋난 200곳을 고쳤다. 표지판과 노면표시가 가리키는 지점을 일치시키고, 시점부에 '여기부터' 문구를 표시했으며 미끄럼 방지 포장도 함께 정비했다.

한 번 점검하고 끝내지 않는 지자체도 있다. 서울 강남구는 어린이보호구역 93개소를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집중 점검해 노면표시 재정비를 포함한 315건을 조치했다고 2024년 12월 알렸다. 2023년 7월부터 스쿨존 안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가 의무가 된 뒤로는 관내 초등학교 33곳 가운데 31곳에 설치를 마쳤다.

퍼블릭아이디는 초등학교 앞 횡단 대기 공간에 노란발자국과 정지선 밴드를 부착하는 시공을 해 왔다. 인쇄한 알루미늄 박판을 붙이는 방식이어서 페인트를 새로 칠하는 공사와 공정이 다르고, 미끄럼저항은 72BPN(FITI 2016)로 시험됐다. 학교 앞 바닥은 비 오는 날 아이들이 서는 자리이기도 해서, 색이 바랜 구간이 없는지 계절마다 보는 일이 필요하다.

조용민 대표는 "점검에서 지적받은 곳을 고치는 것만큼, 다음 점검 때 같은 자리가 다시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담당자가 시설이 어떤 상태인지 한눈에 보고 필요한 시점에 보수를 맡길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발주 전에 확인할 항목은 세 가지다. 기종점 노면표시와 표지판 위치가 일치하는지, 마모와 퇴색이 눈에 띄는 구간이 있는지, 보수 주기와 담당 부서가 정해져 있는지다. 퍼블릭아이디의 공개 기준 단가는 그래픽 노면표시재 제곱미터당 132,000원이며 부가세를 포함한 금액이고, 현장 조건에 따른 견적은 따로 안내한다.

퍼블릭아이디는 인증 사회적기업(제2020-227호)으로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12조에 따른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이며, 안전시설관리 구독으로 시공 뒤 점검과 보수까지 맡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홈페이지(www.public-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